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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즉석우동
오전 11시 전부터 서있는 줄. 이렇게나 기다릴 일인가 싶다 <사진출처 : 김빅토(https://www.instagram.com/vixto_style/)>




원래도 유명했지만 <MBC 놀면뭐하니> 출연하면서 더 화제가 된 망원동 즉석우동. 우동이랑 돈까스 단일 메뉴라 딱히 고민할 필요 없이 입장하자마자 우동 하나, 돈까스 하나 해치우면 된다.


일본식 까츠 아니라 기사식당 돈까스 맛 고대로 끈적한 소스랑 두툼한 고기 씹는 맛이 나쁘지 않다. 그런데 우동은 솔직히 엄청 맛있다까지는 아니어서 굳이 시간내서 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내 기준 근처가는거 아니면 일부러 가지는 않을 맛집.




📌상호 _망원동즉석우동(본점)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 83



📌전화 : 02-336-1330

 
📌교통 : 망원역 2번 출구에서 249m, 걸어서 오분

 

 

       <사진출처 : 김빅토(https://www.instagram.com/vixto_style/)>

 



📌메뉴 : 돈까스 9,000원, 즉석우동 6,000원(매운맛 조절 가능), 어묵 1인분 6,000원, 어묵우동 7,000원

📌운영시간 : 월토 11:00~22:00/ 일요일 휴무

📌주차 : 청기와 2,3 공영주차장 혹은 서교주차장


사진출처 : 김빅토(https://www.instagram.com/vixto_style/)




📌so what? : 한 번 가보고 싶으면 무조건 평일 오픈 전 11시에 가야만 그나마 입장 가능. 11시에 도착해도 이미 줄이 가득할 수 있으니 1번으로 먹고 싶다면 10시 부터 대기 각.



포장도 가능하고 점원분들은 친절함. 양이 많기 때문에 1인 2메뉴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먹으면 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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