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항공ESG
주요 항공사들의 탄소 배출 노력이 거세지고 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https://pixabay.com/)>

 

 

 

 

 

항공사, 하늘에서 자연으로 날개를 펴다 

 

 

 

지난 글에서 ESG 뜻과 의미, 시대 상황을 알아보고 관광산업과의 연관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기후위기와 대자연 보호라는 공통된 키워드 아래 모든 산업군에서 ESG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관광업계도 다양한 노력을 펼치며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세계적인 항공사들의 노력부터, 여행지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국가와 단체들, 교통 및 숙박 업계의 대응책 등을 각 항목별로 알아봅니다. 먼저 이번에는 항공사 정보부터 모았습니다. 

 

 

 

글_ 김빅토  

 

 

 

2022.09.19 - [Travel industry/publication] - 여행업계와 ESG 경영 <1> ESG란 무엇인가?

 

여행업계와 ESG 경영 <1> ESG란 무엇인가?

기후 위기 그리고 지구를 위한 선택 아닌 필수 2020년 후반부터 2021년까지 화제가 됐던 대표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정말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앞다퉈 ESG 경영을 선포언하고 다양한 전

victoriakim916.tistory.com

 

2022.10.03 - [Travel industry/publication] - 여행업계와 ESG 경영 <2> 여행, 관광산업이 지구에 미치는 악영향은?

 

여행업계와 ESG 경영 <2> 여행, 관광산업이 지구에 미치는 악영향은?

1. 나는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소비한다. 지난 글에서 ESG 정의를 알아보고, 지난 몇 년간의 흐름을 분석했습니다. 기후위기라는 동일한 어젠다 속 전 세계가 공통된 위기 상황을 맞아 해결안을

victoriakim916.tistory.com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탄소 배출 제로를 위해 계산기를 꺼내들었다. <사진출처_CX>

 

 

 

 

chap1. 캐세이퍼시픽탄소 상쇄 프로그램 '플라이 그리너도입

 

  •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 달성 목표
  • 아시아 최초로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도입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플라이 그리너(Fly Greener)’라는 항공 화물 서비스 도입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플라이 그리너는 캐세이퍼시픽이 2007년 도입한 탄소 상쇄 프로그램으로, 탄소 배출량 계산기를 이용해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그동안 여객 서비스에만 제공되던 프로그램을 화물까지 확대 적용한 것으로, 고객은 화물 운송의 탄소 배출량과 그 상쇄비용을 간단하게 계산하여 탄소 상쇄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도 캐세이퍼시픽 카고 사이트에서, 배출량 계산기로 항공편을 검색해 탄소 배출량을 추정할 수 있었으나, 플라이 그리너에서 항공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보다 정확한 계산이 가능합니다. 탄소 배출량은 화물의 무게 및 항공기 유형까지 모두 고려하는 기술입니다. 

 

 

 

 

 

 

<사진출처_CX>

 

 

 

 

 

운송장 번호는 한 번에 최대 5개까지만 입력할 수 있지만, 월간 필요한 만큼 제한 없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제출 후 고객은 운송 비용과 탄소 상쇄 비용을 모두 더한 총합계 스프레드 시트를 받습니다.

 

 

 

 

플라이 그리너 출시 단계에서는 운송장 번호를 이용하지만, 향후 캐세이퍼시픽 카고의 디지털 예약 솔루션인 클릭 앤 십(Click & Ship)에서 클릭 한 번으로 예약 내역에 탄소 상쇄를 바로 추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고객이 탄소 배출권 구매를 위해 지불하는 비용은 탄소 상쇄에 기여하는 검증된 외부 프로젝트에 모두 기부되며, 캐세이퍼시픽은 탄소 상쇄 거래에서 어떤 이익도 얻지 않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가정에 연료 효율이 좋은 스토브를 △인도 가정에 태양열 온수기를 △중국 가정에 태양열 스토브와 소형 바이오가스 발전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 감소를 검증하고, 사회 및 개발 분야에 이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탄소 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 스탠더드(Gold Standard)의 인증을 받아 공신력을 높이기도 했지요. 

 

 

 

 

환경 보호를 위한 캐세이퍼시픽의 경영 노력은 보다 공격적입니다.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기업 고객 대상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를 도입한 바 있으니까요. 이는 기업 고객에게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2030년까지 총 연료 소비량의 10%를 SAF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료 제공 및 문의 = https://www.cathaypacific.com/

 

온라인 항공권 예매 | 항공 요금 | 한국 - 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에서 홍콩, 대만 등 전세계 191개 도시로의 특가항공권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인하세요.

www.cathaypacific.com

 

 

 

 

 

chap2. 아시아나항공, ESG 보고서 발간 

 

  •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과 공유 
  • ESG 슬로건 “Better flight, Better tomorrow”, 의지 강조 

 

 

아시아나항공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첫번째 ESG 보고서를 지난 8월 발간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ESG 표준 가이드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표준(Standards)의 핵심적 부합방식(Core Option)에 의거해 작성됐습니다.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수익역량 강화 ▲ 안정적 운항 복원과 안전관리 강화 ▲ 지배구조 개선과 코로나 19 대응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나타낸 것이 특징으로 손꼽힙니다. 

 

 

 

 

아시아나항공의 ESG 보고서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ESG 경영 성과와 계획을 알 수 있도록 정량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사진출처 _ 아시아나항공>

 

 

 

 

 

「환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으로 ▲ 연료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최소 ▲ 기후변화관련 규제 이행 ▲ 환경경영활동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3년간의 연료 사용량, 연료절감 활동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했고요.

 

 

 

 「사회」에서는 ▲ 안전운항 ▲ 고객만족 경영 ▲ 인재경영 및 인권경영 ▲ 정보보안 ▲ 상생경영과 사회공헌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  「지배구조」에서는 ▲ 건전한 기업 지배구조 ▲ 윤리경영 ▲ 리스크 관리 활동이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글로벌 항공산업 지형이 변화된 만큼 여객사업과 화물사업의 차별화 전략과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한 「ASIANA Care+」 통합 방역 예방 프로그램 등 코로나 19 대응전략을 별도로 소개했습니다. 

 

 

 

 

 

ESG 보고서│아시아나항공 (flyasiana.com)

 

ESG 보고서│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flyasiana.com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ESG 슬로건으로 “Better flight, Better tomorrow”로 정하고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를 결의했는데요. 이로써,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독립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선진적 지배구조를 확립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ESG 위원회를 비롯해 안전위원회, 보상위원회 신설하고 위원회를 뒷받침할 ESG경영팀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ESG 경영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박해식 이사회 의장은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 며 “ESG보고서 발간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ESG경영의 노력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아시아나의 이 같은 적극적인 행보에 후발주자들의 노력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하는 중입니다. 당장 저비용항공사들의 노력이 궁금해집니다. 

 

 

 

 

 

 

대한항공 보잉787-9. <사진출처_ 대한항공>

 

 

 

 

 

chap3. 대한항공 탄소배출 저감 노력 확대 

 

  • 2026년부터 쉘(Shell)의 지속가능항공유 사용
  • 탄소 배출량을 기존 항공유 대비 최대 80%까지 감소 

 

 

 

국내 제 1의 항공사도 빼놓을 수 없죠. 대한항공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쉘(Shell)社와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쉘로부터 오는 2026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공항에서 우선적으로 SAF를 받게됩니다. 

 

 

 

실제 대한항공은 지난 2017년 11월 국내 최초로 시카고-인천 구간에 SAF를 사용해 운항했으며, 지난 2월에는 파리-인천 구간 정기편 노선에 SAF를 도입하는 등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SAF 사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SAF는 석유,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폐식용유, 생활 폐기물, 산업부생가스 등 대체 원료로 생산된 항공유로 원료 수급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기존 항공유 대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원료입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https://pixabay.com/)>

 

 

 

 

 

SAF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항공업계의 중요한 탄소감축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SAF 생산 및 공급 증대를 위한 정책 도입 및 투자 지원이 확대되는 분위기죠. 하지만 아직까지 높은 가격과 생산시설 부족으로 예상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글로벌 에너지 선두 기업인 쉘의 SAF를 공급 받게 됨에 따라 대한항공은 향후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에서 안정적인 수급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유럽, 미국 등 전세계 지역에서 SAF를 안정적으로 수급받을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정유사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은 지난해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항공유 사용기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지속 협력 중에 있으며, SK에너지로부터 국내선 항공편에 사용될 탄소중립 항공유도 구매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버스, 에어리퀴드와 ‘항공업계와 공항의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감축을 위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및 문의 = https://www.koreanair.com/

 

항공권 예약 및 여행 정보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편을 예약하고, 세계 100여개 도시를 연결하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하세요.

www.koreanair.com

 

 

 

 

 

 

chap 4. 델타항공, 지속가능한 항공연료 사용 가속화

 

  • 美 바이오연료 기업 지보(Gevo)와 적극적 협업  
  • 친환경 기내 용품 만들고 수소 연구에도 앞장서 

 

 

 

 

미국을 대표하는 델타항공의 노력 또한 대단한데요.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위해 연료, 제품, 서비스, 연구 등 모든 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오는 2030년까지 항공기단 전체의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용률 10%를 달성하기 위해, 바이오연료 제조기업 지보(Gevo)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연료 기술 도입을 확대하는 중입니다.

 

 

 

 

본 협약을 통해 2026년 하반기부터 7년간 약 2억 8천 3백만 리터에 달하는 지속가능한 항공연료를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지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델타항공이 확보해야 하는 지속가능한 항공연료는 연간 약 15억 리터에 달합니다. 지속가능한 항공연료만 사용할 경우 연간 필요량은 151억 리터 규모까지 늘어나고요.

 

 

 

 

 

 

<사진출처_델타항공>

 

 

 

 

 

지속가능한 항공연료 시장은 제한된 공급과 높은 가격 책정으로 아직까지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어, 현 시점에서 공급가능한 해당 연료량은 코로나19 이전 델타항공 규모의 항공기단이라면 하루 사용량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항공연료는 항공업계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인 만큼 기술의 고도화와 개발이 필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항공연료를 사용할 경우, 연료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 단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양을 기존 항공연료 대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료를 운반하는 파이프라인과 같은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보유 중인 전 기종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특히 지속가능한 항공연료와 기존 항공연료를 혼합 사용할 경우에도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으며 미국 연방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의 기준 역시 충족한다고 해요. 

 

 

 

 

 

 

신규 여행편의용품 모습.  <사진출처_델타항공>

 

 

 

 

 

사회적 책임 완수와 친환경적 행보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신규 여행편의 용품도 론칭했습니다. 델타항공은 멕시코의 전통 수공예 브랜드 썸원썸웨어(Someone Somewher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 4월부터 환태평양 노선의 델타 원 스위트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해당 여행편의용품을 제공하고 있어요. 

 

 

 

 

썸원썸웨어는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수여되는 비콥 인증(Certified B Corp)을 획득한 의류 브랜드로, 공예제품에 혁신 기술을 결합하여 전통공예 장인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어요.

 

 

 

 

또한, 여성 직원 비율이 전체의 75%를 차지하는 여성 친화적 기업으로, 모든 직원이 지역사회의 독립적인 경제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델타항공의 새로운 여행편의용품은 문화적경제적사회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지퍼나 포장지  기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5종을 대체해 연간 최대  4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전통 직기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도 줄일  있다고 합니다.

 

 

 

 

 

해당 키트는 썸원썸웨어의 수면안대와 함께 스웨덴의 친환경 브랜드 험블(Humble) 대나무 칫솔 세트호주의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그로운 알케미스트(Grown Alchemist) 천연 립밤과 로션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사진출처 _ 델타항공>

 

 

 

 

이 밖에도 델타항공은 에어버스와 항공 수소연료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항공 여행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친환경 기술의 확대와 발전을 위한 ‘Flight to Net Zero’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항공사 최초로 에어버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이죠. 양사는 수소 항공기 연구 및 개발과 함께 수소 항공기로의 전환에 필요한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협약에 따라 델타항공은 보유 항공기단 및 노선 네트워크 차원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수소연료 기반 상용기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운항을 위한 전문 인력을 지원합니다. 연구 개발에 관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공기: 수소 항공기의 기술적, 경제적 실효성과 운항 가능 거리, 재급유 필요 기간, 공항 시설 호환성 확인 등을 포함해 델타항공 항공기단에 도입하여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절차와 성능에 대한 분석
  • 항공업계 생태계: 친환경 수소연료 사용에 필요한 인프라를 파악하여 전국 공항에 구축하고, 규제 및 비용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명확한 방향성 제시
  • 연대 결성: 주요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수소연료 생산 등 미래 항공업계의 탈탄소화를 위해 연대 결성

 

 

 

 

 

 

자료 제공 및 문의 = https://ko.delta.com/

 

https://ko.delta.com/

 

ko.delta.com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