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닷컴,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테마파크 6선 소개(2)

2022.07.22 - [Travel industry/여행뉴스] - 부킹닷컴,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테마파크 6선 소개(1)

부킹닷컴,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테마파크 6선 소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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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테르메덴 (https://termeden.com/)>

 

 

 

 

4. 이천 테르메덴 

 

 

 

3만㎡의 면적을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독일식 스파 리조트인 테르메덴은 피부 미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된다. 울창한 숲 속에서 절묘하게 물놀이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게 최대 매력이다. 

 

 

 

실내 바데풀에서는 10여 종의 수치료와 마사지 시설을 이용하면서 사우나는 물론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탕을 즐길 수 있으며, 실외에서는 아름다운 산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여름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워터 슬라이드, 삼림욕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포레스트 배스 존(Forest Bath Zone)은 테르메덴의 하이라이트 장소로 꼽히는데, 화려한 조명과 물, 불이 이뤄내는 화염 분수를 보다 보면 순식간에 불멍에 빠져들 것이다.

 

 

 

 

 

 

 

 

테르메덴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인트라다 호텔은 모든 객실에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발코니와 더불어 최근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어 드레서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이천도자기축제가 개최되는 중심지인 이천도예마을 및 설봉공원과 가까우니 이천을 방문한 김에 우리 전통의 도자기 문화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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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원마운트(https://www.onemount.co.kr/)>

 

 

 

5. 고양 원마운트 

 

 

 

 

수도권 북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인 원마운트는 스노우파크와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어 겨울철과 여름철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이색 테마파크로 알려져 있다. 

 

 

 

 

 

실내외 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아쿠아플레이 등을 갖춘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올 7월 야외시설 재개장과 함께 팬데믹 이후 다시 전면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시설을 마련했다. 

 

 

 

 

<사진출처 : 원마운트(https://www.onemount.co.kr/)>

 

 

 

 

입구부터 이색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새로운 ‘원마운트-쇼’ 무대에서 펼쳐지는 마술쇼, 워터 노래자랑, 파도풀에서 진행되는 레프팅보트 체험 등 여름을 겨냥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때문에 지난 2년간 워터파크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여행객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마운트에서 10분만 걸어가면 고급스러운 객실과 함께 야외 수영장, 각양각색의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소노캄 고양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북부권 유일의 5성급 호텔로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객실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투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킨텍스, 일산호수공원, 아쿠아플라넷과 같은 인근의 관광명소까지 경험한다면 고양에서의 여행이 한층 다채롭고 풍부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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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소노호텔앤리조트 (sonohotelsresorts.com)>

 

 

 

 

6. 홍천 오션월드

 

 

 

오션월드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차갑게 몸을 식혀주는 물의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집트 사막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조성된 워터파크다. 

 

 

 

축구장 14배와 맞먹는 총 12만 6천㎡가 넘는 규모를 자랑하며, 대형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파라오 등과 합쳐져 뿜어내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극강의 스릴감을 맛볼 수 있는 물놀이 시설로 여름철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꼭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오션월드는 올해 식음 시설도 재단장한 만큼 여행객들의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션월드가 비발디파크 안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숙소에서 오고 가는 시간을 절약하기에 단연 비발디파크 및 리조트에 머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널찍한 객실들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 정원과 어린이 놀이터까지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를 더욱 원활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자료 제공 및 호텔 문의 = 부킹닷컴 https://www.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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