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닛코 괌, 브랜드 리뉴얼 단행

 

 

호텔닛코 괌 전경

 

 

 

 

 

- 지난 4월 1일 리뉴얼 신호탄 쏘아 올려, 8월부터 본격적인 리브랜딩 나설 예정

 

 

- 다양화된 고객 선호와 서비스 요구에 맞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목표

 

 

 

 

 

 

 

 

 

 

‘호텔 닛코 괌’(이하 닛코 괌)이 올 8월부터 본격적인 리브랜딩을 론칭한다.

 

 

 

기존 닛코 괌은  일본항공( JAL) 계열 호텔의 편안함과 안전함을 추구하였으나, 팬데믹을 지나며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호텔 콘셉트 리뉴얼을 준비했다는 입장이다.

 

 

 

 

닛코 괌은 ‘편안한 천국(Effortless Eden)’을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로 설정, 투숙객으로 하여금 어떠한 노력을 하지 않고 닛코 괌에 있는 것만으로도 천국과 같은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녹여냈다.

 

 

 

 

 

 

 

이와 같은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다방면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 속도 개선과 홈페이지 리뉴얼은 물론, 현재 개발 중인 닛코 괌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사전 특별 요청 ▲디지털 체크인 및 체크아웃 ▲레스토랑 예약 등이 손쉽게 가능해질 전망이다.

 

 

 

 

 

 

 

객실 어메니티에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커피 생두 껍질로 만들어진 ‘허스키(Huskee)’ 브랜드 텀블러를 객실에 비치,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본 객실인 오션프론트에도 ‘록시땅(L'Occitane)’ 어메니티를 비치하고 프리미어 객실에는 괌 호텔 최초로 영국 ‘앳킨슨(Atkinsons)’ 사의 어메니티를 제공하여 차별화에 나선다.

 

 

 

 

 

 

 

 

 

호텔 닛코 괌 담당자는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에 따른 서비스 미션으로 ‘아이러닉한 일상탈출(Ironic Escapism)을 설정, 상상했던 것과는 또 다른 즐거움과 행복한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자 한다”며 “궁극적으로는 투숙객이 닛코 괌을 ‘다시 찾고 싶은 유토피아(Your Nesting Utopia)’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꾸준한 유지보수로 30년 이상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닛코 괌의 새로운 콘셉트와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PHR KOREA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ikkoguam.co.kr/

호텔닛코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