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놀 수 있는 다양한 꺼리 중 만족도가 높았던 요트투어. 바다와 항구를 간직한 도시에서 유람선과 요트를 타지 않는건 인간적이지 않으니까 일단 도전. 사실 배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물에 오래 떠있으면 좀 이상한 기분이..) 일몰 감상하는 방법으로는 괜찮은것 같음. 여행을 오래하다보면 질려서 걷기도 싫고, 뭐 보기도 싫은데 잠깐 정신 놓고 멍하니 있고 싶을때 최적의 선택. 처음에는 숙소를 예약한 야놀자에서 근거리 액티비티로 퍼스트 요트투어를 검색했는데, 예약 후 연락하니까 네이버로 다시 해달라는 사장님 말씀. (수수료 문제가 아닐까 예상해 봄. ) 네이버에서 선셋 야간요트투어로 검색하고 2인 결제. 이후 개인 스마트폰으로 시간에 맞춰 이순신 마리나로 도착해 어디로 오라는 문자를 다시 날려주심. ..
친구 말에 따르면 여행지에서 케이블카의 존재감은 어디든 기본은 한다. 그게 홍콩이든 싱가포르든 태국이든 말레이시아든, 당연히 한국도 마찬가지. 여수에 왔으면, 습관처럼 갓김치와 게장 먹고 케이블카 한 번 타고 왔다갔다 하는 것이 정석이다. 오동도 가는 길에 위치한 케이블카. 역에서 버스 타고 오동도 입구 정류장에 내려서 도보 오분이면, 벌써 오른쪽에 높고 길다란 건물이 보인다. 참, 올라가는 길목에 작은 맛집이나 점포에서 게장 및 갓김치 등 각종 해산물을 파는데, 개인적으로 전부 별로니까 구매는 비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탑승장에서 내리면, 케이블카 입구까지 긴 다리를 한 번 건너야 한다. 왼쪽은 여수 바다 전망이 가능한 팔각정과 커피숍이 위치하고, 오른쪽이 바로 케이블카 승하차장. 뭔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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