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수 여행에서 내 마음속 1위를 차지한 라마다 여수 호텔. 평소 라마다라는 브랜드를 딱히 선호하지는 않았었는데, 여수에서 그야말로 사랑에 빠져버렸다. 베네치아 리조트와 경쟁하면 입지 조건은 약하지만, 그거 빼고는 사실 모든걸 이겨버린다. 아마 (빅토 기준) 소노캄을 제외하면 라마다가 가장 좋은 호텔이지 않을까? (수영장 제외) 택시를 타고 라마다 여수로 이동. 길치라 잘 모르지만, 확실히 메인이랑은 거리가 있는게 느껴진다. 게다가 호텔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오동도나 포차 거리로 가려면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하나 건너 식당 있는 오동도에 비하면 무인도 급이랄까. 효율에 미친 민족으로써 너무 먼 이동 거리나 낭비를 싫어한다면 분명한 단점 요소. 그렇지만 택시나 자차 이용객에게는 적합..
오동도를 대표하는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여수의 푸른 바다를 조망하는 뷰와 KTX 여수 엑스포역과 인접해 있어 자유여행객들이 즐겨찾는 호텔이다. 아쿠아리움과 오동도 주변 관광까지, 최적의 입지 조건 때문에 가족 여행객들의 비중도 상당한 호텔. 1층 로비에 투썸플레이스가 입점해 있어 다들 체크인 시간까지 커피숍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나도 커피 한 잔 마시고 체크인! GO~ 매니저들 응대 수준은 아쉽게도 쏘쏘. 4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고급 모텔 느낌이랄까. 일 처리가 너무 늦어서 답답했지만, 차칸 나는 컴플레인 하지 않고 객실로 올라가기로. (컴플레인 정말 안 하는데 가끔가다 선을 넘으면 발작한다....조심 또 조심) 이용한 룸 타입은 슈페리어 더블.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널찍한 방 ..
다락휴 여수점. 국내 최초의 캡슐 호텔 브랜드로 저렴한 요금과 합리적인 시설을 내세우는 미니 호텔 브랜드이다. 빅토냥은 물론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좋은 호텔을 쓰자는 주의지만, 같은 가격 수준에서 캡슐 호텔은 선호한다. 특히 다락휴는 여럿이 함께 머무르는 도미토리 형태가 아니라 각 1인실을 사용하는 구조라 개인주의자 빅토냥에게는 더더욱 안성맞춤, 상당히 좋은 선택이었기에 포스팅으로 남긴다. 여수엑스포관 D동 3층에 위치한 다락휴. KTX 여수엑스포 역에서 내려서 길을 건넌 뒤, 도보 오분 거리다. 차가 있다면, B동 지하에 주차하고 투숙객에 한해 주차권이 제공된다. (문의 요망) 빅토냥은 도착했을 때 서버 분에게 안내를 받았는데, 사람이 없어도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다.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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