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하면 갓김치와 게장. 물론 기사님들은 삼치가 더 맛있다고 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서는 호구라도 유명하다는건 먹고 돌아가는게 인지상정. 여수 갈때마다 새로운 게장집을 뚫어보려 하는데, 이상하게 구관이 명관이라고 가는 곳만 가게 된다. 여수에서 유명한 게장 집 중 비싸고 유명한집, 안 비싼데 유명한 집으로 나눠서 설명해보겠슴. 둘다 일단 맛있기 때문에 선택은 당신의 몫! 택시 기사님이 말씀하셨다! 여수에서 게장은 관광지 보다는 게장골목(봉산게장거리)이 훨씬 낫다고!! 역시 정답. 개인적으로 오동도가 위치한 수정동 쪽 게장집들은 느낌이 쎄한 것이 맛도 구성도 그저 그렇다. 게장 맛의 신세계를 발견한 두꺼비게장. 유명 맛집이라 티비 출연도 많고, 평일에도 손님들이 잔뜩 대기하고 있다. 건물부터 돈 냄새가 물씬..
친구 말에 따르면 여행지에서 케이블카의 존재감은 어디든 기본은 한다. 그게 홍콩이든 싱가포르든 태국이든 말레이시아든, 당연히 한국도 마찬가지. 여수에 왔으면, 습관처럼 갓김치와 게장 먹고 케이블카 한 번 타고 왔다갔다 하는 것이 정석이다. 오동도 가는 길에 위치한 케이블카. 역에서 버스 타고 오동도 입구 정류장에 내려서 도보 오분이면, 벌써 오른쪽에 높고 길다란 건물이 보인다. 참, 올라가는 길목에 작은 맛집이나 점포에서 게장 및 갓김치 등 각종 해산물을 파는데, 개인적으로 전부 별로니까 구매는 비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탑승장에서 내리면, 케이블카 입구까지 긴 다리를 한 번 건너야 한다. 왼쪽은 여수 바다 전망이 가능한 팔각정과 커피숍이 위치하고, 오른쪽이 바로 케이블카 승하차장. 뭔가 두..
여수 여행의 기본! 여수의 정석! 여수의 스테디 셀러!! 그 이름도 유명한 오동도 에 선정됐을만큼 구석구석 아름다운 자연이 그득한 섬으로, 넉넉잡아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이면 둘러볼 수 있다. 여수 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스폿이랄까. 오동도? 전라남도 여수시 한려동에 위치한 섬.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이다. 본래 여수항 동쪽에 있는 섬이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35년 축조한 길이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이어져 있다. 면적은 약 0.12㎢. KTX여수 역에서 택시로 9분, 버스로 15분 정도 소요되는 수정동 끝자락에 위치한다. 일단 여수 여행에서 빼놓지 않고 둘러보는 명소로 개인적으로 점심 시간 이전에 산책으로 다녀오길 추천한다. 바로 옆에 케이블카가 위치해 있어서 간혹 동선 때문에 한 번에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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