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팬들을 위한 크고 작은 팬 존 도시 전역에 마련 두바이 e-스포츠 페스티벌 및 피트니스 챌린지 열려 에미레이트항공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여행 시장 확대 협력 올 겨울 색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두바이를 적극 추천한다. 11월 개막하는 월드컵 관람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함께 열려 전 세계 스포츠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이 올 겨울 시즌 동안 두바이를 경유 및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 프로그램을 대폭 환대한다고 밝혀 벌써부터 레저 시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실제 두바이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다채로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글로벌 여행지이다. 특히 11월,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두바이는 모든 배경의 사람들을 하나로 모..
국내 최신 신소재 기술과 필리핀 로컬 디자이너 협업 전통 직조 기술 및 천연재료 사용해 지속 가능성 초점 필리핀에서 가장 규모가 큰 패션 위크로 알려진 마닐라 패션 페스티벌 (MFF: Manila Fashion Festival)이 한국을 찾았다. 마닐라 패션 페스티벌은 지난 15일 의정부시 후원으로 진행된 에 참여, 국내 신소재 기업과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삼청동에서 열린 필리핀 패션 전시회 이와 함께 마닐라 패션 페스티벌은 필리핀 패션을 한국에 소개하는 특별 패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패션 브랜드 PH MODE와 국내 신소재 그래핀 섬유(그라페넥스GRAPHENETEX)를 생산하는 IGS.F의 공동 주최로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청동 38갤러리에서 열린..
북섬과 남섬을 아우르는 뉴질랜드의 다양한 봄 풍경 남반구에 자리 잡고 있어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뉴질랜드. 한반도에서 가을이 한창인 이맘때, 뉴질랜드에서는 봄이 절정을 맞고 있다. 뉴질랜드의 봄은 9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데, 이 시기는 전반적으로 온화한 기후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여름 성수기보다 덜 붐비기 때문에,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9월 중순부터 10월 초반까지 만개한 봄꽃이 계절의 변화를 알리며, 9월 25일부터 시작된 서머타임으로 보다 길어진 낮 시간, 그리고 상대적으로 밝은 저녁 시간을 누릴 수 있다. 10월 말에는 뉴질랜드의 내로라하는 하이킹 코스, 그레이트 워크도 대다수 개장한다.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점차 온화한 기후를 띠면서 뉴질랜드 여행을 제대로 누릴 기회가 늘어..
여행은 자고로 걸어보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이다. 도전, 모험, 발견 등 여행하면 연상되는 단어 대부분에는 ‘새로움’의 의미가 담겨 있다. 여행은 결국 걷다 보면 마주하는 새로운 경험 그 자체이도 하다. 그래서 여행은 하이킹을 빼고 논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걸어보지 않은 길을 걸어 나아가는 하이킹은 여행하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경험을 포함하고 있다. 호주관광청이 오직 호주에서만 걸어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하이킹 여행지를 소개한다. 정리 : 김빅토 자료 제공 및 문의 = 호주관광청 www.australia.com 호주관광청 - 호주 여행정보 가장 멋진 호주를 둘러보며 영감을 받으세요. 즐길 거리, 방문할 장소 등 알아보기 호주정부관광청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www.australia.com..
에어비앤비, 한국인이 꿈꾸는 연말 여행 위시리스트 공개 에펠탑 전경 보여주는 파리 도심 숙소 인기 에어비앤비가 지난 1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국인이 해외여행을 위해 ‘상징적 도시(Iconic City)’ 카테고리에서 위시리스트에 담아둔 숙소를 조사한 결과를 밝혔다. 그에 따르면, 1~5위까지의 숙소 모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전망을 갖춘 곳이었다. 에어비앤비 인기 숙소 안에서 에펠탑이 보인다는 사실은 한국인들이 여전히 품고 있는 여행지 로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에어비앤비의 ‘상징적 도시(Iconic City)’ 는 56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로, 각 도시를 대표하는 건축과 예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숙소를 보여준다. 본 기능을 이용하면 숙소 스타일, 편의시설, 위치 등에 ..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테 나스트 독자 초이스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 팔라완, 샹그릴라 보라카이와 엘니도 리조트 팡글라시안 등도 수상 쾌거 필리핀 관광부가 글로벌 미디어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Cond Nast Traveler (CNT) 2022 Readers' Choice Awards 2022) 에서 필리핀의 연속 수상 소식을 전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라카이 섬이 ‘아시아 최고의 섬’으로 선정됐으며, 팔라완 또한 상위 10개의 섬 중 8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은 세계 최고의 국가 30위에 오르며 관광 대국으로서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전세계 여행자 의견과..
가슴 열고 구름 위를 신나게 달리는 짜릿함 청정 알프스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기는 법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의 알프스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는 그로스글로크너(Grossglockner)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그로스글로크너는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명소로 청명한 알프스 공기와 함께 모든 곳이 인생 뷰 포인트로 손꼽힌다. 도로를 달리며 마주하는 구름은 마치 하늘 속을 달리는 이색 경험을 선사하며, 간혹 자유로이 뛰어다니는 귀여운 알프스의 야생 동물도 만날 수 있어 완전한 자연을 실감케 한다. 참고로 이곳의 고산 도로는 겨울엔 폭설로 통행을 제한하며 평균 적으로 5월 초부터 11월 초까지만 ..
no shoes, no news, no stress 나트랑의 때 묻지 않은 보석 베트남 여행의 문이 다시 열렸습니다. 움츠렸던 기지개를 켜고 하나 둘 새로운 세상을 찾아 밖으로 나가는 여행자들의 표정에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복잡한 일상에 지쳐 터전을 떠났지만, 그 이상의 사람들과 관광지의 번잡함에 질려 일정 내내 고단하다면, 무조건 좋은 여행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가끔은 세상 밖에 소식을 확인할 필요 없는 조용하고 묵묵한 고립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신발을 신을 필요도 없고, 스트레스 따위 아예 존재하지 않는 휴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베트남 더 아남 리조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글 _ 김빅토 사진 제공 및 취재 지원 _더 아남 리조트 (theanam.com) The Anam We..
스위스 파인 다이닝 메뉴에 김치 등장 채소에 스포트라이트를, 고기는 곁들임으로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생선이나 고기 없는 요리는 스위스 미식계에서도 꽤 이례적으로 꼽혔습니다. 엄격한 채식을 찾는 이들은 종종 스위스에서 곤란한 처지를 겪기 일쑤였죠. 그리고 최근까지도 비건 요리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시피 했습니다. 스위스 고급 식당에서 다양한 고기 요리는 오랫동안 메뉴 전반을 지배해 왔고, 채소는 사이드 디쉬로 취급받았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실제 스위스 베지테리언 인구 수(현재는 6% 미만)와 비건 수(베지테리언의 절반 이하)는 가파른 성장 세를 기록하고 있거든요. 이와 함께, 베지테리언 요리는 거의 모든 하이엔드 급 파인 다이닝 메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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