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이번에는 부산이다!

<원화 : 이슬아 작가( 그래픽캐뷰러리)>

 

 

 

 

세계 속 빛으로 물들인 부산의 가을밤

 

 

 

 

 

매년 광안리 해수욕장을 화려하게 수놓는 부산불꽃축제가 어느덧 17회를 맞았다.

 

 

 

부산불꽃축제는 2005년 APEC정상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작돼,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부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불꽃과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 화려한 불꽃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져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멀티형 축제를 지향한다. 

 

 

 

올해는 11월 5일 토요일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광안리  뿐만 아니라 동백섬, 이기대 앞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다. 개별 티켓은 Yes24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25인치 대형 불꽃쇼, 시민과 함께하는 엑스포 유치 응원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라며, “현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번 축제가 온 국민의 엑스포 유치 열망을 확인하고 붐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매 문의 :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051-713-5032) R석 10만 원, S석 7만 원

홈페이지 : 부산불꽃축제 (bfo.or.kr)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한편, 축제 개최에 발맞춰 파크 하얏트 부산은 스페셜 프로모션을 11월 5일 단 하루 선보인다. 이곳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광안대교 전망이 눈앞에 펼쳐져 부산불꽃축제를 쾌적한 실내에서 럭셔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손꼽힌다.  

 

 

 

 

먼저, 3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랍스터, 은대구 등을 활용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구운 채소를 곁들인 한우 안심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6코스 디너를 준비한다.

 

 

 

 

3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프리미엄 이탈리안 애피타이저 뷔페와 해산물 미네스트로네 수프, 홈메이드 크림 뇨키, 와규 안심으로 만든 필레토 디 와규 로시니 등 다채로운 이탈리안 요리로 구성한 5코스 디너를 제공한다.

 

 

 

 

 

 

 

 

 

30층에 위치한 라운지의 4코스 디너는 호텔 외관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3단 트레이에 올려 서빙되는 카나페 애피타이저, 해산물 부야베스, 수비드한 한우 안심, 디저트와 치즈 뷔페 스테이션으로 마련한다. 

 

 

 

모든 프로모션 메뉴에는 와인, 샴페인, 맥주, 주스,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료 패키지도 포함되어 있다.

 

 

 

본 프로모션은 앉은 자리에서 불꽃축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프리미엄 좌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선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스탠다드 좌석으로 예약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는 스탠다드 좌석 고객에게 호텔의 가장 높은 층인 33층에 위치한 드로잉룸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며 스탠딩으로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 프리미엄 좌석 고객에게는 보다 편안하게 불꽃축제를 감상하는 시간을, 스탠다드 좌석 고객에게는 환상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좌석은 성인 1인 35만 원부터, 스탠다드 좌석은 성인 1인 25만 원이다 (모두 세금 포함, 업장 별 상이).

 

 

 

 

 

 

레스토랑 라운지 예약: 051-990-1300

 

사진 제공 및 문의 : 파크 하얏트 부산 https://www.hyatt.com/en-US/hotel/south-korea/park-hyatt-busan/busph?src=vanity_parkhyatt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