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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에어서울, 일본 다카마쓰 노선 운항 재개

 

티웨이항공, 무비자 기념 프로모션 실시

 

 

 

 

 

10월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한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에어서울은 일본 지상 도시 운항을 재개하며 티웨이항공은 소비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어서울11월 23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에 주 3회(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020 3월 부로 다카마쓰 노선을 중단한지 약 1,000일 만의 반가운 소식이다. 더불어 도쿄오사카 등 대도시를 제외하고 일본 소도시 지방공항이 열리는 것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표인천~다카마쓰 스케줄(정부 인가 조건)

 

노 선 운항횟수 출발 / 도착 시간 기 종
인천(ICN)-다카마쓰(TAK) 3/W(수, 금, 일) ICN 08:45 / TAK 10:30
TAK 11:30 / ICN 13:20
A321

 

 

 

 

 

에어서울의 다카마쓰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은 현지 리무진 왕복티켓과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우동의 본고장, 예술의 섬 등으로 알려진 다카마쓰는 코로나 이전까지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며 에어서울이 주 7회 운항까지 증편했던 일본의 대표적 소도시 여행지”라며, “다카마쓰공항은 일본 정부로부터 국제선 운항이 가능한 10개 공항 중 하나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조기 취항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및 문의 = flyairseoul.com

 

에어서울

 

flyairseoul.com

 

 

 


 

 

 

티웨이항공은 인천 발 일본 노선 확장으로 승기를 꾀한다.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후쿠오카, 오사카(간사이), 도쿄(나리타) 노선을 오는 14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0월 30일부터 매일 2회, 인천-오사카 노선은 11월 4일부터 매일 2회, 11월 20일부터 매일 3회, 인천-도쿄 노선은 11월 11일부터 매일 2회, 12월 1일부터 매일 3회 운항으로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인천-삿포로 노선은 11월 3일부터 매일 운항하며 오사카, 도쿄 노선은 증편과 동시에 347석 규모의 A330-300기종을 투입해 공급석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1월 11일부터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14일부터 대구-도쿄 노선을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10월 1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실시된다. 일본 노선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 코드란에 ‘GOJAPAN’을 입력하면 5% 즉시 할인된 운임이 적용되며, 일본 지역 6개 노선의 특가 운임도 제공한다.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후쿠오카 96,200원~ △인천-오사카 106,200원~ △인천-도쿄 107,300원~ △인천-삿포로 197,300원~ △대구-후쿠오카 91,200원~ △대구-도쿄 122,3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10월 5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며, 프로모션 노선 한정으로 추후 예약 변경 수수료가 1회 면제된다. 더불어 10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자료 제공 및 문의 = www.twayair.com

 

https://www.twayair.com/

 

www.tway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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